안녕하세요~~^^
드디어 제가 이루고자 했던 꿈을 이뤘습니다...대학을 다니다 형편이 어려워 다니던 대학을 포기하고 22살에 결혼을 하여 누구의 며느리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로 열심히 살아오다 문득 40이 넘어서 "나 는 누구인가" 하는 늦은 사춘기와 오춘기를 격으며 어릴쩍 유치원교사가 꿈이였던 것을 이루기 위해 45이 넘어서야 그누구도 아닌 제 자신을 위해 살아가게되었습니다.
늦게 시작한 만큼 어려움도 많았고 순간순간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았지만 이겨내고 참아내다 보니 이렇게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오늘아침 25살 아들에게" 엄마가 너 보다 먼저 4년제를 졸업했다" 하며 자랑했습니다....^^
요즘 100세 시대하고 하더군요 제가 48이니 100살가지 무려 52년...제가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살아가야 할날이 더 많이 남았습니다.
내가 살아온 반세기의 삶이 가족을 위한 것이였다면 앞으로 남은 반세기의 삶은 남을위해 내 자신을 위해 멋지게 살아갈 수 있게 도와준 라인원격 평생 교육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동안 도와준 이재철 담당선생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꿈과 도전은 나이와 상관없이 이루고자 하는 용기와 열정이 있다면 가능하다고 감히 말합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열심히 멋진 인생에 도전하고 있고 도전하고 싶은신 분들에게 "견디는 자가 이기는것이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모두 화이팅 하시고 꼭 이기시기 바랍니디.
감사합니다~~^^ |
홈 > 커뮤니티 > 수강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