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걸어왔던 삶의 방향을 전환하면서 까지
하염없이 무너져가는 다음세대를 바라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아주 작은 기관에서 아이들을 위한 일을 시작했습니다.
전공했던 분야가 아니였던지라, 앎의 한계가운데 어렵고 당황스러운 순간들도 많았지만
때 마다.. 틈틈이 틀어놓은 여러 명강의들로 인해서 너무나도 잘 극복 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동영상 강의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었는데, 오히려 더욱 집중해서 잘 들을 수 있는
여러 요소들이 참 긍정적으로 다가왔고, 또한 과목별로 정말 귀한 강의 자료들을 얻게된것이
평생에 큰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한 학기 뿐 아니라 과정을 이수 하는 때까지..
다음세대를 향한 뜨거운 마음에.. 지식의 기름을 계속 부어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결코 무너지지 않도록 아주 작은 한부분이라도 감당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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