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적성에 맞지 않은 과를 선택한 탓에 대학 때 제대로 공부를 하지 않았었다.
전과나 편입 등 여러 가지를 놓고 생각해 보며 시도도 해보았지만 좀처럼 길이 열리지 않았다.
뒤늦은 나이에 적성에 맞는 일을 찾게 되었고, 일을 하게 되었다.
일을 하면서도, 현재 하는 일에 맞지 않은 학과를 졸업한 4년제 졸업장은
별 도움이 되지 않았다. 더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관련 공부가 불가피했다.
그래서 여기 저기 알아본 끝에 라인 사이버를 알게 되었다.
아이 셋을 키우며, 직장에 다니며 또 다른 공부를 하는 일이란 정말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라인사이버를 만나게 되었고, 이곳에서 공부하면서
'아, 내가 열심히 살고 있구나.''비록 늦은 나이에 하는 공부이지만, 현재의 고생이 미래에 큰 열
매가 되겠구나'라는 안도감을 갖게 되었다.
공부에는 환경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곳 라인 사이버는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참 좋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깔끔한 홈페이지, 그리고 수강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눈에 잘 띄는 창, 정말 자세하게
설명이 잘 되어있는 강의 교안, 친절하신 선생님들... 가장 중요한! 자세하고 성실하게 설명해 주
시는 교수님들..
하나같이 다 좋은 환경이다.
시간이 없는 나로서는, 강의 교안을 미리 프린트 해서 책으로 묶어, 강의 시작할 때 눈으로 미리
읽으며 예습을 하였고, 강의를 들으며 또 다시 확인한 후, 문제 풀이를 하면서 복습을 할 수 있었
다.
퀴즈와 토론, 과제를 하면서 보다 심도있는 공부를 할 수 있었고, 지역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와
과제를 완성할 수 있었다.
3월 부터 6월까지 만만치 않은 공부였지만, 어느덧 행복한 공부를 마치고 1학기를 마무리 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시험을 마치고, 성적 이의 신청을 했는데 수많은 학우들을 대하는 교수님인
데도 질문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글들을 보면서 '아..정말 교수님 말씀대로 내
가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겠구나'라는 자심감을 갖게 되고 아주 큰 감동을 받았다.
한 학기를 잘 마칠 수 있게 도와주었던 나의 귀여운 아이들과 늘 도움이 되어주었던 남편, 부모님들..모두 감사했다.
그리고 힘든 삶의 현실 속에서도 최적화된 공부 환경을 갖춘 라인 사이버에서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고, 감사했다.
라인 사이버 덕분에 또 다른 도약을 꿈꾸게 되었다.
내 미래의 발판이 되어 준 라인 사이버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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