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부터 꿈을 위해서 공부를 시작을 하였습니다.
중학교부터 꿈이였던 보육교사를 하기위해서 최선을 다하고는 있는데
그게 마음대로 되질 않네요.ㅠㅅㅠ
일을 다니면서 공부를 한다는게 체력도 포함이 되더라고요.
작년엔 몰랐는데....
올해는 저희 회사가 신제품을 개발하다보니 잔업,특근 많이 해서
몸이 피곤한 상태에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교수님들의 말씀들은 재미가 있었지만, 가끔 피곤한 상태에서 듣다보니 가끔 놓칠때도 있었습니다.
역시나 그래서 그런지 생각했던 점수가 안나와 좀 속상합니다.ㅠㅠ
그래도 수료한걸로 만족하려고 합니다.
보육교사 공부를 하다보니 사회복지쪽에도 흥미가 생겨서 2학기는 복수전공을 해서
사회복지 과목을 추가해서 듣습니다.
잔업, 특근이 언제까지 될지는 모르지만
2학기도 힘을 내서 지금보다 더 최선을 다해 A+ 하나라도 더 맞을수 있게 할려고 합니다.
도중에 다들 힘들다고 포기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만 생각하지 마시고 미래를 보길 바랍니다.
며칠전에 들은게 있는데
토끼처럼 빨리 가도 정상은 갑니다.
하지만 거북이처럼 느릿느릿 가도 언젠간 정상은 갈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포기하지 마시고 거북이처럼 끝까지 자신이 생각한 목표지점까지 노력해서
힘을 내 보아요. 저랑 같이요.^^
+
직장인을 위해서 스마트폰으로도 강의를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회사에서도 와이파이가 되기때문에 점심시간 저녁시간때 짬짬히 볼수 있게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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