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이벤트 글을 보며.. 아 드뎌 공부를 마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라인과 함께 한지도 1년이 넘어가는데 생소했던 아동학이란 분야를 너무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점 감사합니다.
특히 마지막 2과목을 이수하면서 가르쳐주셨던 두 교수님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항상 웃음으로 분위기를 편안히 해주셨고 이해가가 쉽게 구체적인 예를 들어가시며
설명해주신 점 정말 사소한 것 하나하나 챙겨주신 부분이 참 감사했습니다.
지난주 학점을 확인하고 진흥원에 학위 신청을 마쳤습니다.
이젠 정말 보육교사로 일을 하는구나란 생각과 함께 지난 시간 함께 달려와준 이 라인에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했지만 그 부족한 점을 잘 채워주셨던..!
보육교사로서 알아야할 지식들을 잘 제공받은 것 같아 뿌듯합니다.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 생각됩니다.
배운 것을 그냥 묵혀두지 않고 정말 아동을 사랑하는 보육교사로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라인 감사합니다. 교수님처럼 늘 열정을 가지고 아이들을 사랑할 줄 아는 보육교사가 되어 언젠가 저도 이 라인의 교수님들처럼 강의 또한 해 볼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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