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과정의 졸업반을 앞두고 특별히 내세울만한 자격증도 없고 미래도 없는듯 세월만 보내고 있었는데 어머님의 권유로 사회복지사과정을 듣게 된지가 별써 1학기 마무리를 짓게 되었다.
생각해보면 권유를 하였을때의 나의 마음은 정말 학부과정과 병행할려니 시간도 없고 신경쓸일도 많은 생각에 귀찮음이 먼저 앞섰다.
이런 나의 마음을 알고 수강을 신청해버린 어머님은 결국 나를 끝까지 한학기를 마무리 하도록 하였으며 특히 멘토의 도움이 없었다면 더욱 힘들었을것 같다. 시간관리와 일정, 수업도움등 많은 정보들을 실시간 제공하고 문의에 대한 답변도 친절하게 주야를 가리지 않고 응대해주신 분이 계셨기에 오늘의 이결과를 갖게 된것같다.
비록 성적은 과락을 면할정도이지만 시작이 절반의 성공이라 믿기때문에 남은 한학기도 잘 마무리 하고자 하는게 1학기를 마치면서 나의 새로운 각오를 갖게 된다.
알기쉽고 찬찬히 강의를 해주신 교수님들 또한 감사드리고 많은 시간이 있었다면 질의를 통한 궁금증을 해결할수있는 기회를 갖어야 겠다.
힘들때 시작하고 일을 저질러 버리니 언젠가는 마무리를 짓듯이 우리모두에게 좋은 결실을 얻을수있는 기회를 항상 만들기를 바라면서..... |
홈 > 커뮤니티 > 수강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