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강은 제가 꿈이고자 하고싶었던 일입니다.
항상 고민을 하다가 미루다 미루다 결국 늦은 나이에 이렇게 수강을 신청했었습니다.
설렘반 기대반 두려움반으로 시작했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학기 수업이 지났네요
한편으론 아쉽기도 하고 한편으론 뿌듯하기도 하네요.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고, 다시 한번 아동에 대해 사회복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그래도 생각외로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아서 기분이 최고네영
아직 제가 가고자 하는 길을 가려면 많이 남았지만 1학기 때 열심히 한 바탕으로
더더욱 남은 수강을 더 열심히 듣고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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