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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을 할때는 그래도 유아교육학과와 아동학을 전공한지라 사회복지학과6과목에 ㅜ실습한과목만 한다고 하여 쉡게 생각하였는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았고 더군다난 당뇨로 인한 백내장 수술로 아는것도 자판의 글자를 잘못 눌러서 틀린것도 있지만 제게는 점수 위주보다 무엇인가 끈임없이 배운다는 신념으로 학업을 시작하였고 1주차 강의가 시작되었고, 총6과목의 강의를 들으며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감이 왔고, 저 자신 나름의 패턴을 만들어 강의를 하루하루 빠짐없이 듣게 되었고, 교수님의 말씀 중 중요 포인트 및 시험에 나올만한 것들 등은 체크를 하고, 중간 중간 나오는 퀴즈 등은 따로 파일을 만들어 한번 씩 더 보고 퀴즈를 풀기도 하고, 이번 학기에서 가장 어렵게 생각했던 각 학자들과 이론 등은 너무 어려워 이것 또한 나만의 파일을 만들고 정리하여 수시로 보곤 했습니다.
과제와, 토론, 퀴즈, 참여도를 제출할 기한에는 저 또한 인터넷(각 종 카페) 활용, 도서관과 서점을 활용하고 특히 과제를 제출할 때는 너~무 막막해 일주일동안 정말 고민만 하다가 그렇게 시간이 흘러 드디어 중간고사가 가다왔고, 교재와 나름대로의 파일을 만들어 둔 정리 노트를 활용하여 시험을 치르게 되었고, 아~ 이렇게 강의가 흘러가는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중간고사 성격을 보며 조금 아쉬웠 던 부분도 있었으나 기말시험엔 더욱 잘 보기로 하고 매 주차 시작되는 강의를 들으며 지내왔고, 그렇게 시간이 흘려 기대 반, 설렘 반, 걱정 반의 기말고사를 보고 총 성적이 나왔습니다.
내가 아쉽게 놓친 부분과, 실수한 부분, 조금만 더 생각을 했었더라면 조금 더 나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으나 그래도 한학기 동안 최선을 다 한 저 스스로에게 마음으로 기쁜 칭찬을 해 주었습니다.
어느 누구나 그리고 저 또한 처음의 마음 (열심히 해야지! 잘해봐야지~) 들의 생각들로 가득 차 일이든 공부를 시작하게 됩니다.
매 주차 강의를 빼놓지 않으려고 날짜와 시간을 체크해가며, 강의에서 교수님 말씀을 되새기고 중요한 부분들은 다시 한번 체크를 해가며 나름 열심히 강의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처음의 마음과는 다르게 힘든 일상 속에 때론 책상 앞에 앉아 강의를 듣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거나 귀찮게 느껴질 때도 있었고, 교수님들의 강의 중 이해력을 높여주기 위해 쉬운 예를 들어주며 흥미 있고 재미있는 강의를 들으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강의를 들었던 날들도 많았습니다.특히 이영희 교수님
시험 전에 조금 더 철저한 준비와 나름의 정리 노트를 활용하여 1학기 때 아쉽게 놓은 부분들을 한번 더 생각해 보고, 실수를 최대한 줄여 좋은 성격을 내도록 2학기에는 더욱 더 열심히 공부를 해 볼려고 합니다.
사회복지 교과목 하나하나 공부를 직접 해 보니 어렵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도 많았지만, 모르는 것들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알게 되면서의 뿌듯함이란 지적인 수준을 향상시켜주는 나 자신에 대한 없그레이한겻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언가 성취 했을때의 기쁨들은 자신감으로 다가와서 또 다른 도전을 할 수 있는 최고의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사화복지사가 아닌 학사자격을 얻고 싶어 2학기에 과목을 신청하여 듣게 되었읍니다
시작을 하려니 막막함이 앞설 때 큰일부터 하려고 하지 마시고, 작은 일부터 예를 들어 교육원에 전화를 해 상담부터 한번 해 보시면 하나씩 차근차근 일을 해결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동학을 할때 호환과목이 많아서 쉽게 접할수 있었지만 막상 수업을 듣다 보니 너무나 어렵고 전문용어가 많아서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한학기가 마무리 될 무렵 나의 사회복지에 관련한 전문 지식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많이 향상되었음을 깨달았을때 만학의 기쁨을 느끼었읍니다
여러분 아직도 망설이는 학우님들이 있다면 시작하여 도전하여 보십시요
노력한 만큼좋은 결과가 있읍니다
그리고 학비도 저렴하여 공부하기가 좋읍니다
시작하시면 학습자도우미샘이 아주 친절하게 지도하여 줍니다
그리고 학습은 먼저 총정리하기를 읽은후 전체를 파악하시고 강의를 듣고 문제풀이후 총정리를 다시한번 읽어 보세요
학점이 좋이는 않지만 수료할수가 있읍니다
여러분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여 학업성취를 이루세요'
라인원격에 바라는점
강의를 들었을 때에는 강의 시간이 아주 지루해 지거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도 많게 되고 기억에 남는 것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교수님들께서는 그러한 부분들은 좀 더 신경을 써주셔서 강의를 해 주시면 교육생들 또한 조금 더 열정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내어 봅니다
교수님께서는 강의 시에 어려운 부분에서는 쉬운 예를 들어주며 이해가 쉬운 강의와 중요한 부분들은 각 강의 시 때마다 한번 씩 더 상기를 꼭 시켜주셨으며 다소 교과목이 딱딱해 질 수 있었으나 강의에 대한 꽉 찬 내용들로 교육생의 눈높이에서의 교육과 열정을 보여주셨던 것 같습니다.
꼭바라는 점
적은돈으로 공부할수 있어 감사하고 대학원의 석사 과정도 만들어 주신다면 공부를 하여 보겠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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