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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오십대 후반 주부입니다.
오래 전부터 생각해 오던 것을 이제야 기회가 되어 사회복지학과에 공부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순천향대학평생교육원에서 공부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인터넷강의로 공부를 하던 지인으로 추천으로 인해 라인원격평생교육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부로서 학교안가고 집에서 듣고 공부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마음이 설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컴퓨터가 서투른 탓에 걱정이 많이 들고 힘이 들었습니다.
가족의 격려로 열심히 수업을 듣고 복습도 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여러 가지 사건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한번은 중간고사 시험을 보게 되었는데 시험을 보는 도중에 인터넷창이 꺼져서 가슴이 철렁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토론, 레포트. 퀴즈도 주부로서 쉽지 않았습니다.
좋은 점수를 얻고자 하는 마음도 강하여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학교에서는 시험과 출석만 잘하면 좋은 점수가 나왔는데 인강에서는 시험을 잘 봐도 레포트, 토론 때문에 배운 모든 과목을 최고점수 받기가 힘이 드려 중간에 그만두려고 한 적도 있었습니다. 수업시간에 교수님께 물어보고 싶은 것등 자유롭게 물어 볼 수 없는 점이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다시 마음을 먹고 가족의 응원으로 일 년 동안 또 지도해 주신 라인의 선생님 덕분에 열심히 공부하여 좋은 점수로 이번 학기로 공부을 잘 마쳤습니다.
여러 사이트가 있지만 라인원격평생교육원에서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됬기에 주변 지인들에게도 도전해 보도록 소개도 하고 공부를 잘 마칠 수 있어 지금은 마음이 아주 뿌듯하답니다.
그리고 교수님들과 라인원격평생교육원 직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공부를 하는 중간중간 많은 도움을 받았었는데, 시험보는 중간에 컴퓨터가 꺼지는 일도 있었고, 한번은 레포트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는지 파일이 깨져있었는데, 나중에 라인원격평생교육원에서 연락을 주신 덕분에 다시 제출하고 좋은 점수를 받게되어서 그때 도와주신 직원분들께 너무
감사의말씀을 꼭 드리고 싶네요.
지금은 라인원격평생교육원을 통해 용기도 얻고 자신감도 많이 얻게 되어서 이번에 2년제 전문학사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졸업후 다시한번 기회가 된다면 4년제에 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주부로서 공부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너무나 보람 있고 흐뭇하고 기쁘답니다.
공부하면서 어려움이 너무 많지만 글로서는 다 표현할 수 없어 간단하게 썼습니다. 어려움 만큼 보람도 크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라인원격평생교육원에서 훌륭한 젊은 일꾼이 많이 나오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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