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항상 그렇듯이 빠르게 지나가버리네요
7월초에 설레는 마음으로 강의를 듣던게 어제같은데 벌써 10월이지나 한학기가 끝났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느꼈던 점은 교수님들이 한분 한분 모두 좋으신 분들이라는게 느껴졌습니다.
차분히 수업을 진행하시면서 명료하게 설명해주시니 편안하게 강의를 잘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토론을 하면서는 여러가지 주제에 대해 저만의 생각을 정리하고 적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읽어봄으로써 여러가지 관점으로 접근해보기도하고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도 있어서 생각의 폭이 넓어지는것같아 좋았습니다.
앞으로 실습과 2학기가 남아있는데 기대가 많이 됩니다.
남은 과정 잘 수행하여 꼭 좋은 사회복지사가 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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