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할 수 있을까... 늘 걱정만 하고 의심만 하다가 드디어 맘을 먹고 시작한지 벌써 1년이 되었네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정말 딱 맞은 말인거 같습니다.
언제 시간이 가서 이걸 마칠 수 있을까 했는데... 어느새 1, 2학기 모두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기한에 맞춰서 강의를 들어야만 한다는게 참 부담스러운 일이였는데..
그렇게 안 하면 끝도 없이 마치지도 못했겠다 하는 생각도 듭니다.
사실 중간에 띄엄띄엄 들은 적도 있긴 했지만, 그래도 1, 2학기 총 13과목을 열심히 잘 듣고 무사히 마친 제 자신에게 큰 상이라도 주고 싶습니다. ^^
아직 실습이라는 큰 산이 남아있긴 하지만,
실습 또한 열심히 잘 마치고 사회복지사로서의 새로운 삶을 꿈꿔봅니다.
또다른 세상을 계획할 수 있게 좋은 기회와 용기를 주신 라인평생교육원과 교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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