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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을 섬세하고 친절하게 지도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가족복지와 아동복지를 공부하면서 학습뿐아니라 지난시간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자성의 시간도 갖을수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할수있을까? 하는 걱정의 시간이 벌써 일년을 마치면서 시작이 반이다~가 맞는 말이구나 생각합니다. 용기를 갖고 또 어떤 새로운 시작을 할수있을것 같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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